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02년/4월 (문단 편집) === 4월 6일 === ||<-10> 경기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 [[이일의]] || [[손지환]] || [[이병규(1974)|이병규]] || [[김재현(1975)|김재현]] || [[심성보]] || [[서용빈]] || [[조인성(야구)|조인성]] || [[톰 퀸란|퀸란]] || [[권용관]] ||<|2> [[이동현(1983)|이동현]] || || DH || 2B || CF || LF || RF || 1B || C || 3B || SS || ||<-15> {{{#ffffff '''4월 6일, 17:00 ~ 20:50 (3시간 50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2,553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LG 트윈스|{{{#ffffff LG}}}]]''' || '''[[이동현(1983)|이동현]]''' || 1 || 4 || 2 || 0 || 0 || 0 || 0 || 0 || 2 || '''9''' || 17 || 0 || 4 || ||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브론스웰 패트릭|패트릭]]''' || 0 || 0 || 2 || 1 || 0 || 1 || 0 || 1 || 0 || '''5''' || 7 || 0 || 3 || * '''승리투수''' - [[경헌호]](4회, 1승) * '''패전투수''' - [[브론스웰 패트릭|패트릭]](선발, 1패) * '''홈런''' - [[이병규(1974)|이병규]](2호, 1회 1점.LG) [[강동우]](1호, 3회 2점) [[양준혁]](1호, 4회 1점) [[마해영]](1호, 6회 1점) [[이승엽]](1호, 8회 1점.이상 삼성) 이병규의 1회 선제 솔로 홈런을 비롯해 2루타 6개 등 퀸란을 제외한 선발타자 전원이 장단 17안타를 터뜨리고 마운드에서는 마무리 [[신윤호(1975)|신윤호]]가 건재를 과시하며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 홈팀 삼성은 경기를 취소시킬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전날 대승을 한 데다 다음날 더블헤더는 아무래도 모두 이기기 힘들다는 판단이 섰는지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경기를 강행했다. [[김성근]] 감독은 가늘게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삼성이 어제 졌으면 취소시켰을 텐데?”라고 다소 아쉬운 표정. 그러나 야구는 묘했다. 플레이볼이 되자 LG 방망이는 신들린 듯 안타를 만들어내며 연승을 노리던 삼성의 꿈을 짓밟았다. LG는 1회초 공격에서 2사후 이병규가 삼성 용병 투수 패트릭에게 백스크린을 때리는 홈런을 빼앗아 분위기를 잡았다. 2회에는 하위타선의 폭발로 4점을 추가해 삼성 선발 패트릭을 빠르게 강판시켰다. 5번 [[심성보]]의 우중간 2루타 뒤 [[서용빈]]의 번트 안타, [[조인성(야구)|조인성]]의 좌전 안타, 9번 [[권용관]]의 중전 안타가 이어졌다. 3회에도 LG는 4번 [[김재현(1975)|김재현]]의 좌전안타를 신호탄으로 4안타를 집중시켜 점수 차를 7-0으로 벌렸다. 그러나 봇물처럼 터지던 방망이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LG는 홈런포를 앞세운 삼성의 추격에 시달렸다. 삼성은 3회 강동우의 우중월 2점포,4회 양준혁의 우중월 솔로홈런으로 7-3으로 추격하며 선발 [[이동현(1983)|이동현]]은 3이닝 3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6회와 8회에는 마해영과 이승엽이 솔로포를 터뜨리며 7-5까지 바싹 따라붙었다. 8회 1사에서 지난해 투수 골든글러버 [[신윤호(1975)|신윤호]]는 최고 149㎞의 빠른볼을 앞세워 1⅔이닝을 2탈삼진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첫 등판에서 첫 세이브. 분위기를 되잡은 LG는 9회 서용빈과 조인성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보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병규는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고 서용빈과 조인성은 나란히 2루타 2개 등 4안타,3안타 2타점씩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상위타선에서는 4번 김재현이 3안타로 제 몫을 했다. 쌍방울 시절부터 LG 킬러로 악명높던 오상민에게 이틀 연속 실점을 안겼다. {{{#!folding [ 2002/4/6 프로야구 순위표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1 || [[KIA 타이거즈]] || 1 || 1 || 0 || 0 || 0.0 || 1.000 || || 1 || [[현대 유니콘스]] || 1 || 1 || 0 || 0 || 0.0 || 1.000 || || 1 || [[한화 이글스]] || 1 || 1 || 0 || 0 || 0.0 || 1.000 || || 4 || [[삼성 라이온즈]] || 2 || 1 || 0 || 1 || 0.5 || 0.500 || || 4 || [[LG 트윈스]] || 2 || 1 || 0 || 1 || 0.5 || 0.500 || || 6 || [[SK 와이번스]] || 1 || 0 || 0 || 1 || 1.0 || 0.000 || || 6 || [[롯데 자이언츠]] || 1 || 0 || 0 || 1 || 1.0 || 0.000 || || 6 || [[두산 베어스]] || 1 || 0 || 0 || 1 || 1.0 || 0.0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